2008년 10월 07일
젋은 스티브 잡스의 포스
# by | 2008/10/07 23:35 | 트랙백 | 덧글(1)
# by | 2008/10/02 01:16 | 트랙백 | 덧글(2)
"사랑 해 보았나요? "
" 물론이죠."
" 지금도 사랑하고 있는 걸요...."
사랑한다는 것.
너무 멋진 일이다.
너무나도 멋지기에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면
지금 이 지독하게 비루한 일상에 놓여진 모든 것들에 대한 이유가 생기는 듯하다.
이젠 나에게 지나간 사람에게, 내가 예전에 쓴 메일들을 읽어본 적이 있다.
그러자 지나간 사람이라고 표현한 사람이 다시 내 앞에 서 있음을 느꼈다.
그 때 내 두근거림이 생생이 기억나기에 그런 것 같다.
그래서 사랑은 시간을 초월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.
'그 때 어떤 이유가 있었기에 우리는 끝난거야. 그렇게만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이렇게 지내지 않을텐데.'
이런 말들이 어울리지 않는 것이 사랑인 것이다.
언제든지 그 때 그 마음은 그대로인 것이다. 상황에 따른 다른 받아드림이 있을 뿐이지.
그때 분명 나는 그랬다.
그런데 지나간 그 때의 그 마음을 지금의 내가 어떤 수로 변화시킬 수 있단 말인가?
'너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.' 에서
'너는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다.' 라고
고작 무언가 바꿀려고 해봐야 고작 과거형으로 밖에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.
그래서 사랑은 아름답다는 것이다.
하지만 그 밖에 모든 것은 너무나 빨리 변한다.
# by | 2008/09/15 19:50 | 트랙백 | 덧글(0)
# by | 2008/09/09 00:58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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